청년이라면 누구나 ‘내일’을 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매월 10만 원만 저축해도 30만 원까지 지원해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단순한 금융 지원이 아니라, 청년의 자립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입니다.
지금 신청 안내가 시작됐고, 기회를 잡기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복지로 공지사항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당신이 바로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추가로 10만~30만 원을 지원하여 3년간 최대 1,440만 원까지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입니다.
2025년 신청대상 및 자격요건
신청은 전국의 만 19세~34세 청년 중 일정 소득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가능합니다. 중위소득 100% 이하 또는 근로소득이 있는 청년이 대상입니다. 생계급여 수급자나 차상위계층도 해당됩니다.
온라인 신청기간
청년내일저축계좌 온라인 신청 기간은 5. 2(금) ~ 5. 21(수) 입니다.
※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마감일 '25.5.21(수) 23시59분59초까지 '제출하기 버튼'을 클릭한 신청서만 접수됩니다.
(예) 5.21(수) 23시 로그인하여 5.22(목) 00시 5분 제출 시, 신청서 접수 불가
2025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은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됩니다. 대상자 선정 후 매월 저축을 통해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소득 변동 사항에 따라 지원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축 기간 및 지원 혜택
가입자는 월 10만 원씩 3년간 저축하며, 정부는 근로소득이나 가구 소득에 따라 매칭지원금을 최대 월 30만 원까지 추가 지급합니다. 단, 교육 이수 및 사용 목적 제한 조건이 있습니다.
주의사항 및 조건
지급받은 금액은 자유롭게 사용이 불가능하며, 자산형성 목적(주택 구입, 교육, 창업 등)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중도 해지 시 정부지원금은 환수될 수 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신청 대상 | 만 19세 ~ 34세 저소득 청년 |
| 저축 금액 | 월 10만 원 |
| 정부 지원 | 최대 월 30만 원 |
| 지원 기간 | 3년 |
| 총 수령 가능액 | 최대 약 1,440만 원 |
| 신청 방법 | 복지로 사이트 통해 온라인 신청 |
청년내일저출계좌 서류제출 유의사항
- 제출서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신청자 가구의 근로‧사업소득, 소득인정액 확인 및 심사를 하기 위한 자료입니다.
- 제출서류가 미비한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해당하는 서류를 확인하여 반드시 기한 내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서류미비 시 보장기관에서 별도요청 하였음에도 기한 내 서류완비가 되지 않을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각 소득‧재산 사항은 행복e음(사회보장정보시스템) 조회 결과를 우선 적용합니다.
※ 가구특성, 저축지속가능성 서류 미제출 시 해당 항목의 최저점이 적용(기간 내 미제출 시 추후 제출 및 별도 보완요청 하지 않음)
※ 직접 작성하는 양신 ( ① ② ③ ④ ⑤ ⑥ ⑩ ⑭)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자산형성포털에서 제공
※ 복지로에서 신청할 경우, ① ~ ⑥ 은 복지로 시스템에서 직접 입력
Q&A
Q1.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매년 신청 가능한가요?
A. 네, 예산과 정책에 따라 매년 운영되며, 매년 초에 신청 일정이 공지됩니다.
Q2. 중도 해지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중도 해지 시 정부지원금은 환수되며, 본인 저축금만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Q3. 학업 중인 청년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일정한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Q4. 자영업자도 신청이 가능한가요?
A. 일정 소득 요건을 충족하는 자영업자도 가능합니다.
Q5. 지원금은 어디에 사용할 수 있나요?
A. 주거, 교육, 창업 등 자산형성 목적에 한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마무리하며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한 번 신청해보면 누구나 따라갈 수 있는 과정입니다. 올해도 예산 범위 내 선착순 접수 방식이기 때문에, 지금 바로 신청 준비를 시작하세요!
여러분의 더 나은 내일, 정부가 함께합니다.